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페 레이서 (문단 편집) == [[폭주족]] == 영국의 수도 런던이나 한적한 시외의 카페를 집결지로 하여 커피나 음료를 한 잔 하고, 멀리 떨어진 다른 곳의 카페까지 경쟁하듯 경주를 벌였기 때문에 카페 레이서라는 이름이 붙었다. [[로커스|로커즈]]라고도 불렸다. 이들의 성지로는 영국의 [[http://www.ace-cafe-london.com/|에이스 카페]]가 있다. 여기서 말하는 카페는 트란스포트 카페(transport cafe), 속어로 “카프(caff)”라 부르는 것으로, 우리가 생각하는 카페와는 많이 다른 것이다. 큰 도로(고속도로 및 지선국도)에서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타고 그대로 진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주유소 및 카페, 음식점 따위다. 이들은 [[록 음악]]을 즐겨 듣거나, 실제로 록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도 많아서 락커 또는 [[로커스|로커즈]]라고 불리웠으며 주로 [[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즈]] 네이키드 모터 바이크를 타고 [[포마드]]를 잔뜩 바른 [[리젠트]] 헤어 스타일과 딱 달라붙는, 경주용 슈트처럼 생긴 [[라이딩 재킷|가죽 재킷]]과 청바지, 금속 장식을 즐겨 사용했다. 어찌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[[폭주족]]의 원형. 구성원은 대다수 귀족가문의 자제나 부잣집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정 반대인 [[모드족]]과 경쟁 관계였다. 모드족은 [[블루칼라]]의 [[노동자]] 계열 청년들이었으며, 잘 차려입은 정장이나 깔끔한 캐주얼 복장을 입었으며 [[베스파]] 스쿠터를 몰았다. 귀족가의 자제는 여가생활 때 청바지를, 블루칼라 출신은 수트에 넥타이를 선택했던 것. 매번 대립각을 세우던 이들은 60년대 중반 런던 전역에서 대규모 난투극을 벌였으며, 겉차림새와 달리 블루칼라 계열이 대다수였던 [[모드족]]이 결국 승리하여 카페 레이서들은 시내에서 점점 자취를 감추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